〈애프터 피케티〉…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해부하는 학자들의 프로젝트

2018.02.05 16:49 입력 2018.02.05 18:27 수정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 책을 여러 해외 매체의 서평과 비교해 소개하는 동영상 콘텐츠 ‘크로스북리뷰’ 네번째 편이 업데이트됐다.

[크로스북리뷰] 〈애프터 피케티〉…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해부하는 학자들의 프로젝트

이번에는 각 분야의 학자들이 토마 피케티가 <21세기 자본>(글항아리)에서 펼친 주장을 검증하는 <애프터 피케티>(율리시즈)를 살펴본다. <애프터 피케티>에서 폴 크루그먼 등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비롯해 경제학·정치학·법학·역사학·지리학 등 각 분야 지성들은 21편의 논문에서 피케티의 저작을 심층 해부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피케티 스스로 학자들의 문제제기에 답한다. 2014년 미국에서 출간된 <21세기 자본>은 30개 이상 언어로 번역돼 220만부 이상이 팔렸으며, 세계적으로 ‘피케티 현상’을 낳았다.

동영상에서는 경제전문 언론 블룸버그, 과학 저널 네이처,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실린 서평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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