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과 동시에 암초 만난 '워너원'

2018.03.22 14:40 입력 2018.03.26 11:36 수정

경향신문 유일의 대중문화 팟캐스트 <연예가 하이스쿨>, 이번 주에는 연예가 이슈 특집과 함께 현직 웨딩플래너를 초대해 색다른 이니셜 토크를 꾸며봅니다.

1교시에는 이번 주 연예가를 달궜던 다양한 이슈들을 분석합니다. 우선 갑작스럽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잠적해 모든 이를 궁금하게 했던 배우 이태임의 사연이 공개됩니다. 그는 결국 사업가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아기를 가졌으며 결혼식은 아기가 출산한 후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컴백과 동시에 여러 논란에 휩싸여 왕성한 활동에 암초를 만난 그룹 워너원의 상황이 공개됩니다. 워너원은 음원이 공개되던 지난 19일 한 라이브방송에서 사담이 대거 유출돼 논란을 겪었습니다. 이미 음원유출의 홍역을 앓았던 이들은 표절시비와 더불어 랩퍼 육지담의 기자회견 예고까지 겹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2교시에서는 현직 웨딩플래너를 초대해 스타의 결혼에 대해 분석합니다. 이 웨딩플래너는 직접 겪었던 스타들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전하면서 쉽게 알지 못했던 스타의 결혼에 대한 정보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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