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이 찍은 오늘

4월6일 세계가 주목한 ‘세기의 재판’

2018.04.06 17:36
■ 박근혜, 징역 24년

박근혜, 징역 24년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일인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로비에서 시민들이 TV생중계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날 법원은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벌금 18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 성조기는 왜…

성조기는 왜…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일인 6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에서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재판 무효를 주장하며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원인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원인은?

이준헌 기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6일 오전 지난해 12월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연쇄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진은 1993년 이 병원이 개원했을 때부터 감염 관리 지침을 어기고 신생아들에게 주사제 1병을 나눠 맞혔습니다. 경찰은 의사·간호사들 모두 이런 관행을 묵인한 결과 사망사건이 일어났다고 봤습니다.

■ 다른 나라에서

다른 나라에서

이상훈 선임기자 doolee@kyunghyang.com

6일 오후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열린 ‘2018 제9회 결혼이민자 취업박람회’의 통번역 일자리 특별전을 찾은 여성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평등한 권력을

평등한 권력을

정지윤 기자

성차별해소를 위한 개헌여성행동 소속 회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차 헌법 개정과 ‘남녀동수 개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남녀동수 개헌이란 ‘국가(및 지방자치단체)는 선출직과 공직 진출에서 남녀의 동등한 참여를 촉진하고, 모든 직업적·사회적 지위의 동등한 접근 기회를 보장한다’는 내용을 개헌안에 포함하는 것입니다.

■ 꽃샘추위에 ‘중무장’

꽃샘추위에 ‘중무장’

정지윤 기자

꽃샘추위가 찾아온 6일 서울 남산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 최저기온은 영상 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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