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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이 찍은 오늘

4월9일 그들은 ‘손’만 잡았다

입력 : 2018.04.09 17:47:00
1
손잡아도 해결할 수 없는 일?

손잡아도 해결할 수 없는 일?

권호욱 선임기자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9일 오전 개헌안과 방송법 개정안을 협상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에 실패하고 오후에 예정되었던 총리의 추경예산안 시정연설마저도 무산되었습니다. 본회의가 열릴 그 시간에 여야 의원들은 피켓을 들고 있었습니다만 들어야할 시간에 주장만을 내세우는 모습들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2
기저귀는 채워도 마스크는 그만!!!

기저귀는 채워도 마스크는 그만!!!

정지윤기자

미세먼지 관련 카페 회원들이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여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기들에게 기저귀는 채워도 마스크는 그만 채우자’는 엄마들의 외침을 정부와 여야 정치인들은 귀담아 들어야 할 것입니다.

3
맺은 사람이 풀어라

맺은 사람이 풀어라

이준헌 기자

9일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 앞에서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 및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삼성그룹 노조파괴 수사와 문건 공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은 창립초기부터 무노조 경영방침을 유지해 왔지만 노조를 와해시키겠다는 의도로 제작된 문건이 드러나면서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노조할 권리는 헌법에 보장되어있는 것을 모르는 걸까요?

4
서울 마포거리에 투치족 추모행렬

서울 마포거리에 투치족 추모행렬

권도현 기자

한국 거주 르완다 교민들과 추모객들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역부터 극동방송 앞까지 1994년에 벌어진 르완다 학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르완다학살은 르완다 내전 중 후투족이 투치족과 후투족 중도파들에 대한 집단 학살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약 80만명의 르완다 국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5
판도라의 상자가 될까?

판도라의 상자가 될까?

이상훈 선임기자

사법행정의 견제기구로 주목받고 있는 전국법관대표회의가 9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의장과 부의장 후보자를 뽑기 위해 준비된 상자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투표결과 의장단에 진보성향의 최기상(49·사법연수원 25기)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와 최한돈(53·28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선출됐습니다. 진보·개혁 성향의 판사들이 일선 법관의 의견을 담아내는 역할을 맡으면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추진하는 사법제도 개혁에도 힘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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