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생존자 장애진씨의 ‘응급구조사의 꿈’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안산 단원고 생존학생이었던 장애진씨(동남보건대학 응급구조과)가 실습 중인 소방서 구급팀의 유니폼을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다.
유치원 교사가 되고 싶었던 그는 참사 이후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며 응급구조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
세월호 생존자 장애진씨의 ‘응급구조사의 꿈’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안산 단원고 생존학생이었던 장애진씨(동남보건대학 응급구조과)가 실습 중인 소방서 구급팀의 유니폼을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다.
유치원 교사가 되고 싶었던 그는 참사 이후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며 응급구조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