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읽음
경향이 찍은 오늘

4월15일 친구에게 날린 주먹, 부모 가슴에 꽂힌다

2018.04.15 17:29
■ 친구에게 날린 주먹, 부모 가슴에 꽂힌다

친구에게 날린 주먹, 부모 가슴에 꽂힌다

15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참가한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사제동행 걷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이준헌 기자 ifwedont@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사제동행 건강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이들의 표정과 이들이 손에 든 팻말이 인상적입니다.

■ “잊지 말자는 약속”

“잊지 말자는 약속”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남 목포신항을 찾은 시민들이 철망 울타리 너머로 직립 작업이 진행중인 세월호를 살펴보고 있다. 목포/정지윤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선체조사위와 세월호 특조위를 통해 세월호의 진실을 끝까지 규명해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핸드폰 공개하라”

“핸드폰 공개하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연루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권호욱 선임기자

자유한국당이 ‘댓글 추천수 조작’에 민주당원들이 연루된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50)에게 “자신의 핸드폰에 있는 ‘댓글 조작범들’과 주고 받은 문자내용을 모두 공개하라”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56)도 “이번에 드러난 것은 수많은 여론조작과 선거부정의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국회는 어디로

국회는 어디로

방송법 개정안 처리를 둘러싸고 불거진 여야의 갈등으로 4월 임시국회가 여야의 한치의 양보 없는 극한 대치로 2주째 ‘개점휴업’ 상태다./권호욱 선임기자

4월 임시국회는 이대로 멈춰서는 걸까요?

■ 차 없는 광화문

차 없는 광화문

15일 오후 ‘차 없는 거리’가 시행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 . /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서울시는 1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세종대로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55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합니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