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에게 날린 주먹, 부모 가슴에 꽂힌다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사제동행 건강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이들의 표정과 이들이 손에 든 팻말이 인상적입니다.
■ “잊지 말자는 약속”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선체조사위와 세월호 특조위를 통해 세월호의 진실을 끝까지 규명해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핸드폰 공개하라”
자유한국당이 ‘댓글 추천수 조작’에 민주당원들이 연루된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50)에게 “자신의 핸드폰에 있는 ‘댓글 조작범들’과 주고 받은 문자내용을 모두 공개하라”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56)도 “이번에 드러난 것은 수많은 여론조작과 선거부정의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국회는 어디로
4월 임시국회는 이대로 멈춰서는 걸까요?
■ 차 없는 광화문
서울시는 1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세종대로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55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