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읽음

고용노동부 서현승 팀장 등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2018.04.15 21:16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서현승 팀장에게 근정포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서현승 팀장에게 근정포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서현승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취업지원팀장을 비롯해 직원 6명이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서 팀장은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취업지원 모델을 개발하고, 전국 최초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이력서를 활용한 ‘능력 중심 채용박람회’를 기획·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

김희미 목포고용노동지청 기업지원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선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장·박윤경 본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서기관·김수종 의정부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 근로감독관·허윤선 일자리위원회 고용사회팀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은 지난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