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각영 신임 검찰총장 프로필

2002.11.08 21:28

검찰내 충청 인맥의 대표주자로 ‘공안통’이다. 외유내강형으로 일처리가 꼼꼼하고 빈틈이 없다는 평이다. 통영지청장 시절 ‘떡값 파문’으로 승진이 늦었으나 1999년 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 직후 대검 공안부장에 발탁돼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지검장이던 지난 2월 진승현·정현준 게이트 등의 부실수사 논란이 일면서 부산고검장으로 좌천성 인사를 당했으나 지난 8월 법무차관으로 복귀했다. 부인 조중순씨(54)와 1남2녀. ▲충남 보령(59) ▲대전고, 고려대 법대 ▲대검 공안부장 ▲서울지검장 ▲대검 차장 ▲부산고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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