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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31일자 3면 <대통령경호실 ‘군 인사’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2015.10.02 22:20 입력 2015.10.02 23:04 수정

본 신문은 2015년 8월31일자 3면 ‘군, 남북 긴장 풀리자마자…별들의 진급 전쟁’ 제하의 기사에서 대통령경호실이 소장으로 진급한 군사관리관 인사에 제동을 걸어 경호실에 계속 남게 하였고 이는 군 직제령 등 법규 위반이자 국방장관 인사권이 무력화된 사례라는 등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대통령경호실은 국방부에 청와대 군사관리관의 유임을 요청하여 국방부의 승인하에 군사관리관의 지속근무가 이루어진 것으로서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없으며, 박흥렬 대통령경호실장이 군사관리관을 연결고리로 군내 동향을 파악하거나 군 인사에 관여하였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한편 대통령경호실에서는 군 인사가 국방장관과 안보실장, 경호실장의 ‘파이 나눠먹기’라는 루머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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