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의 영장실질심사가 16일 오후 6시쯤 끝났다. 영장심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해 오후 3시30분쯤 20분간 휴정했다. 영장심사만 약 7시간가량 진행된 셈이다.
이 부회장은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63)의 영장심사가 끝나면 박 사장과 함께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구치소 내에서 영장 발부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대기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 심리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의 영장실질심사가 16일 오후 6시쯤 끝났다. 영장심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해 오후 3시30분쯤 20분간 휴정했다. 영장심사만 약 7시간가량 진행된 셈이다.
이 부회장은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63)의 영장심사가 끝나면 박 사장과 함께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구치소 내에서 영장 발부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대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