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안철수, 벌써 다섯번째 철수···결국엔 은퇴”

2014.07.25 15:03
디지털뉴스팀

새누리당은 25일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를 강하게 비난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당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참! 철수했어요”라며 “벌써 다섯 번째 철수 - 서울시장 철수, 대선후보 철수, 신당창당 철수, 기초 무공천 철수, 서울 동작을 철수”라고 비난했다. 새누리당은 특히 자체 제작한 그래픽에서 “정계 은퇴”라고 적었다.

앞서 24일 7·30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는 새정치연합 기동민 후보의 전격 사퇴로 정의당의 노회찬 후보가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동작을에서 시작된 단일화는 수원지역으로 이어졌다. 수원정(영통)에서 정의당 천호선 후보가, 수원병(팔달)에선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사퇴했다.

새누리 “안철수, 벌써 다섯번째 철수···결국엔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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