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읽음

레이디스코드 은비, 3일 오전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

2014.09.03 07:00 입력 2014.09.03 13:24 수정
디지털뉴스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은비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3일 오전 1시20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 코드가 탄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승합차는 방호벽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했고 다른 멤버 리세 등 함께 차에 타고 있던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은비

은비

☞ [화보] 심하게 부서진 레이디스코드 사고 차량

경찰은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은비는 지난해 레이디스코드(리세, 소정, 애슐리, 은비, 주니) 멤버로 데뷔했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