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이번엔 중국서 “결혼설 사실은…”

2014.10.24 14:16
디지털뉴스팀

걸그룹 ‘소녀시대’와 결별 후 결혼설이 불거진 제시카(오른쪽 사진)가 지금 당장은 결혼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3일 ‘2014 미션힐스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대회’ 참석 차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를 방문한 제시카는 현지 언론매체들과 인터뷰에서 항간에 불거진 결혼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당장은 결혼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다. 하지만 모든 여성들이 결혼을 꿈꾸는 것처럼 나 역시 언젠가는 결혼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시카는 “새로운 시작에 흥분된다. 여러분도 그런 마음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시카, 이번엔 중국서 “결혼설 사실은…”

제시카는 앞서 지난 9월 말 ‘소녀시대’에서 강제 퇴출 당했다고 밝혔다. 이후 제시카는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 타일러 권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타일러 권(왼쪽 사진)은 웨이보에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글을 올리며 결혼설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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