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84.27달러

2014.11.01 12:23
비즈앤라이프팀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내렸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84.2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5달러 떨어졌다고 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38달러, 0.58달러 하락해 배럴당 85.86달러, 80.54달러에 거래됐다.

두바이유 하락···배럴당 84.27달러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96.36달러로 0.65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도 0.77달러, 0.52달러 내려 각각 배럴당 98.89달러와 100.8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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