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몰카’ 영상 봤더니…

2012.12.05 11:22 입력 2012.12.05 16:52 수정
디지털뉴스팀

브라질 TV에서 제작한 ‘무서운 몰래카메라’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유튜브에는 엘리베이터 안에 놓인 관에서 시체가 튀어나와 사람들을 놀래키는 장면을 찍은 ‘몰래카메라’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보면 한 엘리베이터에 시민이 탄 뒤 관계자들이 관을 들고 올라탄다. 이내 관계자들이 조화를 가지러 내린 사이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시민 혼자 남게 된다. 엘리베이터가 이동하는 사이 관에서 시체가 튀어나오고 이를 본 시민은 기겁하며 발을 동동 구른다.

앞서 지난달에는 ‘무서운 브라질 몰라’라는 제목으로 같은 방송국에서 제작한 ‘몰카’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엘리베이터에 귀신 분장을 한 아이가 사람들을 놀래키는 장면이 담겼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 브라질 몰래카메라에 대해 “공포영화 링에 나오는 귀신이 현실에서 살아난 것 같다”며 “이렇게 무서운 장난이 또 있었나”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관에서 튀어나온 시체를 보고 놀라는 시민들을 찍은 몰카는 ‘귀신 아이’ 몰카의 속편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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