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은 15일 지난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저를 취재하던 도중 의경과 몸싸움을 벌여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상호 전 MBC 기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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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취재중 몸싸움 이상호 기자 무죄
2013.02.15 15:28 입력
2013.02.15 15:29 수정
서울서부지법은 15일 지난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저를 취재하던 도중 의경과 몸싸움을 벌여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상호 전 MBC 기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