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16일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가진 시민들과의 만남에서 기표 모형을 들고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소리통 유세에서 "12월 19일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소중한 선거일 입니다.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혹시 주위에 안철수가 사퇴해서 투표 안하겠다 그런 분 계시면 꼭 쫓아가서 투표하시라고 부탁 전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경향포토
투표 호소하는 안철수 전 후보
2012.12.16 16:12 입력
2012.12.16 16:13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