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12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앞에서 '산업폐기물 해양 투기 연장반대 자전거 투어 캠페인'출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적조재앙을 일으키는 해양투기 연장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12일부터 23일까지 인천, 군산, 여수, 울산 등 해양투기 선박이 출항하는 전국 8개 항구와 공장들을 자전거로 돌며 해양투기 중단 촉구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경향포토
산업폐기물 해양투기 반대
2013.08.12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