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소득세 연말정산과 관련해 국민들의 불만이 크다.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세법을 통과시킨 만큼 국민께 죄송하다. 입법의 신중함을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다.
경향포토
"국민 불만에 죄송하다"
2015.01.21 10:57 입력
2015.01.21 11:27 수정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소득세 연말정산과 관련해 국민들의 불만이 크다.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세법을 통과시킨 만큼 국민께 죄송하다. 입법의 신중함을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