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된 24일 소병화씨(64)가 서울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수능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올 4월 검정고시를 통과한 소씨는 첫 수능을 앞두고 "심장이 벌렁벌렁 거린다"고 말했다. "수학이 제일 어렵다"며 "점수 봐서 건축 관련 학과나 이과 쪽으로 진학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향포토
64세 소병화씨...첫 수능 도전
2017.08.24 15:24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된 24일 소병화씨(64)가 서울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수능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올 4월 검정고시를 통과한 소씨는 첫 수능을 앞두고 "심장이 벌렁벌렁 거린다"고 말했다. "수학이 제일 어렵다"며 "점수 봐서 건축 관련 학과나 이과 쪽으로 진학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