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추가 인선···보훈처장 박민식·인사혁신처장 김승호·법제처장 이완규

2022.05.13 10:28 입력 2022.05.13 11:16 수정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차관 및 처장, 청장 인선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박민식 신임 보훈처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이완규 법제처장.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차관 및 처장, 청장 인선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박민식 신임 보훈처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이완규 법제처장.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차관 및 처장·청장 인선을 발표했다. 보훈처장에 박민식 전 국민의힘 의원, 인사혁신처장에 김승호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을 임명했다. 법제처장에는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당시 받은 정직 2개월 징계처분 취소소송을 대리했던 이완규 변호사를 임명했다. 인사청문회 대상인 국세청장 후보자로는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지명했다. 관세청장에 윤태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달청장에 이종욱 기재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또 통계청장에 한훈 기재부 차관보, 병무청장에 이기식 전 국방부 해군 작전사령관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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