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세계 2위)가 9일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홀게르 루네(15위)를 3-0으로 꺾은 뒤 라켓으로 바이올린을 켜는 듯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8강에서 앨릭스 디미노어(9위)를 상대한다.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남녀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운다.
<런던 | AF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세계 2위)가 9일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홀게르 루네(15위)를 3-0으로 꺾은 뒤 라켓으로 바이올린을 켜는 듯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8강에서 앨릭스 디미노어(9위)를 상대한다.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남녀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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