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7일째 열대야…관측 사상 역대 최장 신기록

2024.08.17 07:26 입력 2024.08.17 07:27 수정

열대야가 계속된 16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강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가장 긴 27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문재원 기자

열대야가 계속된 16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강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가장 긴 27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문재원 기자

서울이 1907년 기상 관측 이후 118년만에 가장 긴 열대야 일수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 동안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상태로 서울은 16일 밤과 17일 새벽 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져, 역대 가장 긴 ‘27일 연속’ 열대야로 기록됐다.

[현장 화보] 서울 27일째 열대야…관측 사상 역대 최장 신기록

[현장 화보] 서울 27일째 열대야…관측 사상 역대 최장 신기록

[현장 화보] 서울 27일째 열대야…관측 사상 역대 최장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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