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1907년 기상 관측 이후 118년만에 가장 긴 열대야 일수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 동안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상태로 서울은 16일 밤과 17일 새벽 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져, 역대 가장 긴 ‘27일 연속’ 열대야로 기록됐다.
서울이 1907년 기상 관측 이후 118년만에 가장 긴 열대야 일수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 동안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상태로 서울은 16일 밤과 17일 새벽 사이에도 열대야가 이어져, 역대 가장 긴 ‘27일 연속’ 열대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