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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법사위 단독 처리

2024.09.11 13:33 입력 2024.09.11 13:39 수정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이 11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이 11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당은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단독 처리했다.

이어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도 처리해 본회의에 부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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