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관광청, 2024 트래블쇼 참가해 ‘불교 성지’ 매력 홍보

2024.10.07 19:24 입력 2024.10.07 19:29 수정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트래블쇼에서 관람객들이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관광청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진콘 제공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트래블쇼에서 관람객들이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관광청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진콘 제공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ttar Pradesh) 주 관광청은 자국의 주요 불교 성지를 알리기 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회 ‘진콘’과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트래블쇼’에 참여했다.

유튜브 채널 ‘Korean Dost’를 운영하며 구독자 148만명을 보유한 진콘의 인플루언서 대표인 문해찬을 비롯해, 인도에서 K-POP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HBC HOUSE (구독자 83.8만 명), 한국에서 활약 중인 인도 모델 파르니카(Parnika) 등이 ‘불교 성지’의 매력을 알렸다.

우타르 프라데시는 인도 북부에 위치한 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지마할(Taj Mahal)이 있는 아그라, 갠지스강, 바라나시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 불교 신자들과 순례자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힌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