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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주 첫 결과 나왔다…노스캐롤라이나서 트럼프 승리

2024.11.06 13:23 입력 2024.11.06 13:31 수정

5일(현지시간) 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자신의 선거캠프 본부에 가서 직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자신의 선거캠프 본부에 가서 직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이겼다. 경합주의 개표 결과가 나온 것은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처음이다.

AP통신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해 23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리건주에서 추가로 이겨 18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인단 확보수를 맹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 네바다, 조지아, 미시간, 위스콘신, 애리조나 등 6개주의 선거 결과에 따라 승자가 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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