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건강, 우리가 챙길게요

2024.11.25 21:14 입력 2024.11.25 21:15 수정

겨울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계절이다. 연말연시를 맞으며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마음을 품고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 매섭게 몰아치는 건조한 겨울 바람 앞에는 장사 없다. 시리디 시린 눈에 모래알을 한 움큼 뿌린 듯한 안구건조증으로 메마른 겨울을 맞는 이들에게는 동국제약의 ‘리클란점안액’을 추천한다. 추위는 피할 수 있지만 건조함은 피할 길 없는 사람에게 양쪽 눈의 촉촉함을 선사해줄 수 있다.

어느덧 나이가 들어 양쪽 무릎 연골이 적잖이 닳아버린 어르신들에겐 동아제약의 ‘맥스 콘드로이틴 1200’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겨울철 낮은 기온에 더욱 삐걱대는 무릎으로 바깥 활동에 나섰다가 뼛속까지 시려오는 통증에 혀를 내두른 경험이 있다면, 미리미리 콘드로이틴 성분으로 연골에 영양을 더해주는 선택이 무릎을 건강하게 유지토록 할 수도 있을 테니 말이다.

또 날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감염질환 유행을 걱정하는 이라면 본연의 간 기능 개선 효과뿐 아니라 코로나19 감염 예방 효과도 있다는 연구가 나온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성분의 대웅제약 ‘우루사’를 기억해두는 게 좋겠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오면서 본래의 약효는 물론 새로운 효과까지 속속 입증되고 있으니 ‘구관이 명관’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는 약이다.

내년까지 이어질 긴 대입 전형의 여정을 따라가는 수험생이라면 겨울철 추위에 마음까지 오들오들 떠는 대신 삼진제약 ‘안정액’으로 본래의 평정심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다. 그동안의 노력이 평가받는 시간에 앞서 누구에게나 불안과 초조는 찾아오지만, 13가지 천연약물 성분으로 구성된 이 약제가 마음속 떨림을 멈추고 용기를 되찾는 단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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