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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용현 통신영장 발부받아 통화 내역 확보 중”

2024.12.08 13:40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경찰이 김 전 장관의 통신기록(통화내역)까지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수사가 본격화되자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 수사인원 30여명을 증원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김 전 장관에 대한 통신영장을 전날 밤 발부받아 통화내역을 확보 중이라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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