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만에 28㎏ 뺀 진서연의 ‘다이어트 꿀팁’

2025.01.07 20:00 입력 2025.01.07 20:09 수정

MBC ‘라디오스타’

영화 <독전>의 ‘빌런’ 배우 진서연이 8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건강 전도사’로 변신한다. ‘좋은 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신년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진서연은 지난해 가을 tvN 예능 <무쇠소녀단>을 통해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당시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를 소화했고, 이를 위해 물 공포증도 이겨냈다. 진서연은 “고시생 스케줄 짜듯 혹독하게 운동을 진행했다”며 대회 준비 과정을 소개한다. 그는 건강 전도사답게 건강 유지 루틴도 공개한다. 제주도 이주 2년 차인 진서연은 오전 4시30분에 하루를 시작한다고 한다. 명상과 요가를 비롯한 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출산 이후에는 40일 동안 무려 28㎏을 감량했다고 한다.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에게 전수하는 그의 감량 비법은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는 진서연 외에도 개그맨에서 투자가로 변신한 황현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방송 시간은 오후 1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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