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 계속…한강에 얼음 ‘둥둥’

2025.02.06 13:23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1.5도, 강원 횡성은 영하 22도, 경기 파주 영하 19도 등 전국적으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진 6일 한강 하류인 경기도 김포 일산대교 인근 한강에 유빙이 떠 있다. 2025.2.6 이준헌 기자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1.5도, 강원 횡성은 영하 22도, 경기 파주 영하 19도 등 전국적으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진 6일 한강 하류인 경기도 김포 일산대교 인근 한강에 유빙이 떠 있다. 2025.2.6 이준헌 기자

오늘(6일)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3~10도가량 낮은 강추위가 이어졌다.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내륙, 경상권 내륙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서 전국 곳곳에 나흘째 한파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15도 이하),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 -5도 이하)로 측정됐다.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서해안, 경북권에, 밤부터는 전북내륙과 전남권, 경남 북서내륙에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맹추위 계속…한강에 얼음 ‘둥둥’ [정동길 옆 사진관]

맹추위 계속…한강에 얼음 ‘둥둥’ [정동길 옆 사진관]

맹추위 계속…한강에 얼음 ‘둥둥’ [정동길 옆 사진관]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1.5도, 강원 횡성은 영하 22도, 경기 파주 영하 19도 등 전국적으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진 6일 한강 하류인 경기도 김포 일산대교 인근 한강에 유빙이 떠 있다. 2025.2.6 이준헌 기자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1.5도, 강원 횡성은 영하 22도, 경기 파주 영하 19도 등 전국적으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진 6일 한강 하류인 경기도 김포 일산대교 인근 한강에 유빙이 떠 있다. 2025.2.6 이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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