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씨(사진)가 현직 광고인과 마케터들이 추천하는 광고모델 1위를 차지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과 마케터 등을 대상으로 ‘광고주에게 추천하는 모델’을 묻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임씨가 대표 광고모델 전체 1위와 함께 남성 광고모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광고모델 부문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씨가 1위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 신인 광고모델 남자 부문에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 역할을 맡은 배우 겸 모델 변우석씨가, 여자 부문에는 tvN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던 배우 이주빈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