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 파워’ 없는 인간 캡틴 아메리카의 성장기···83세 해리슨 포드는 ‘헐크’로 등장
2025.02.12 13:47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등장하는 수많은 슈퍼히어로 중 캡틴 아메리카만큼 미국적인 캐릭터도 없다. 애국적인 이름 때문만은 아니다. 건장한 체격에 성실한 태도, 의리와 우정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까지 가졌다. 캡틴 아메리카가 성조기 무늬의 방패를 휘두르며 정의의 편에서 세계를 구하는 모습은 미국이 추구하는 이상과 가치를 인간화한 것처럼 보인다.
-
뉴진스 하니, “새 비자 발급 받아···국내 체류 가능” 2025.02.12 21:26
-
‘대종상영화제’ 새 주인 찾았다 2025.02.12 21:04
-
“백성들의 조세를 절반으로 감면하라”···조선시대 왕이 왕릉을 찾은 이유는 2025.02.12 15:16
문화 최신기사
-
“성소수자 축복했다고 내쫓는 교회…‘전광훈 정신’과 단절만이 답” 2025.02.09 06:00
-
로제 ‘아파트’(APT.) 영국 싱글차트 ‘톱 100’ 2위 2025.02.08 15:11
-
-
송대관 빈소 찾은 태진아 “한쪽 날개 잃은 기분” 2025.02.07 18:27
-
‘관광 1번지 꿈꾼다’···익산 ‘1000만 관광도시’ 도전장 2025.02.07 17:58
-
“충격에 식사도 못해”···‘인생 친구’ 송대관 보낸 태진아의 슬픔 2025.02.07 17:15
-
청주시, 쓰레기 가득했던 오송산단 충북선 일원 ‘자연정원’으로 2025.02.07 13:08
-
-
구준엽, 아내 사망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유산 권한은 장모님께” 2025.02.07 10:54
-
‘생태계의 보고’ 서산·무안·고흥·여수 갯벌, 세계유산 도전 2025.02.0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