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개인사업자들에게 이자캐시백 등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개인사업 고객 30만8500명으로 이자캐시백, 에너지생활비, 통신비, 컨설팅 지원 등이 이뤄진다. 하나은행은 이번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오른쪽)이 이날 서울 광장시장에서 상인들과 공실 상가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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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개인사업자 30만명에 ‘1000억’ 금융지원
2023.11.03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