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포털 “실시간 이슈 박스 신설”···PC 화면, 7년 만에 대대적 개편

2024.02.21 10:46 입력 2024.02.21 14:58 수정

다음 공지 화면 갈무리.

다음 공지 화면 갈무리.

카카오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PC용 화면을 7년 만에 개편한다.

21일 카카오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다음 PC 첫 화면에 ‘이 시각 이슈’ 박스가 추가되는 등 구성이 대대적으로 바뀐다. 다음 PC용 화면이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17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신설되는 이 시각 이슈 박스는 실시간 주목받는 화젯거리를 한눈에 보여준다. 이 시간 이슈는 언론사가 송고한 기사 중 많이 언급된 키워드를 모아 매 시각 업데이트하는 ‘언론사가 주목한 이슈’를 비롯해 최근 3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뉴스와 연예, 스포츠 기사를 확인할 수 있는 ‘많이 본 기사’ 등으로 채워진다.

화젯거리를 알기 쉽게 풀어낸 이슈 브리핑 콘텐츠 ‘지식 토스트’와 다음 검색에서 수집하는 다양한 출처의 공개 웹 문서를 분석해 많이 언급된 키워드를 보여주는 ‘투데이 버블’, 주변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나우톡’도 이슈 박스에 포함될 예정이다.

오른쪽 상단에서는 날씨와 주요 국내외 증시 및 환율 정보를 담은 증권 박스를 제공한다. 숏폼(1분 이하의 짧은 영상물)을 담은 ‘오늘의 숏’ 박스도 추가되며 오늘의 포토, 엔터테인먼트 랭킹 박스 등이 우측면을 채운다.

개별 로그인을 한 후에는 ‘MY’ 박스에서 오늘의 운세와 메일, 내 스토리 홈, 카페, 톡서랍, 최근 본 콘텐츠 등 카카오 계정과 연결된 이용자의 콘텐츠 도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첫 화면 배율은 3가지 크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화면 스타일 선호에 따라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다채로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포털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 아래 다음 모바일과 PC 서비스 개편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콘텐츠 플랫폼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한 이번 개편으로 콘텐츠 다양성과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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