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빨라야 산다” 홈쇼핑도 ‘주7일 배송’…더 빠르게 ‘배송전쟁’ 격화
홈쇼핑업계에도 ‘주7일 배송’이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전자상거래(e커머스)를 주축으로 배송 서비스 경쟁이 격화하면서 ‘더 빠르게’ 전쟁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주문한 물건을 얼마나 빨리 받아볼 수 있느냐에 따라 구입 채널 선택 여부가 달라지면서 배송 서비스명도 직관적으로 바뀌고 있다. CJ대한통운은 NS홈쇼핑과 주7일 배송서비스인 ‘매일 오네(O-NE)’ 도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홈쇼핑 업계에서 CJ대한통운 매일 오네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CJ온스타일에 이어 NS홈쇼핑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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