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12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강원도 철원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70대가 집 인근 하천으로 떨어져 크게 다쳤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8분쯤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한 도로 3m 아래 하천으로 A씨(76)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집 근처에서 고인 빗물을 빼내는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틀간 12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강원도 철원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70대가 집 인근 하천으로 떨어져 크게 다쳤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8분쯤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한 도로 3m 아래 하천으로 A씨(76)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집 근처에서 고인 빗물을 빼내는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