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산 동래구 낙민동 ㅎ 아파트에서 세입자들이 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마친 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세들어 사는 아파트가 부산저축은행의 계열사인 대전저축은행의 담보로 잡히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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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어쩌나
2011.06.17 20:59 입력
2011.06.17 23:47 수정
17일 부산 동래구 낙민동 ㅎ 아파트에서 세입자들이 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마친 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세들어 사는 아파트가 부산저축은행의 계열사인 대전저축은행의 담보로 잡히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