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은 당신을 위한 날입니다.무슨 소리냐구요? 5월 1일은 노동절, 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메이데이(May Day) 혹은 워커스 데이(Workers’ Day)라고도 불리는 이 날은 노동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동자간의 연대를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2019.5.1
노동절을 맞아 일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흔히 ‘일’은 작업도구의 모습으로 상징되곤 합니다. 배달원의 헬멧, 사무직의 전화기, 수리공의 드라이버, 공사장 인부의 목장갑...혹시 친숙한 이름을 발견하셨다면, 어디서 ‘친해졌는지’ 돌이켜 보세요. 아마도 하루의 절반 가까이를 보내는 곳, 바로 일터에서가 아닐까요?
매일 마주치는 지극히 평범한 소품일 뿐이지만, 이 도구 끝에서 비로소 사람과 노동이 이어져 ‘노동의 가치’가 창출됩니다. 저희는 노동절을 기념해 우리의 일상, 일터속에서 묵묵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수 많은 노동의 도구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그런데, 이 중 몇가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점을 차례대로 이어보면 사라진 도구들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직접 숨은 도구들을 찾아보실래요?
4개의 도구들을 찾아 그림을 완성해보세요
- 아래 버튼들을 클릭하면 각 스테이지로 입장합니다.
- 작은 숫자부터 큰 숫자 순서로 점을 클릭합니다.
- 모든 선을 이으면 숨겨진 도구가 나타납니다.
- 도구를 완성시킬 때마다 숫자들의 의미가 나타납니다.
1번
2번
3번
4번
그래픽 속의 숫자들은 모두 노동과 관련된 이슈를 가리키는 키워드입니다. 그림을 완성시킬 때마다 숫자들의 숨은 의미가 나타납니다.
3
노동삼권,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이 자리의 수 많은 도구들, 당신의 옆 자리에서, 혹은 당신이 모르는 어떤 곳에서 일하고 있을 누군가의 손에 들려 있는 도구들일지도 모릅니다. 평범한 이 도구들은 모자이크처럼 이 사회의 경제공동체를 엮어갑니다.
5월 1일 노동절,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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