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 서초사옥 앞에서 5일 오후 청소년기후행동과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이 '한전의 베트남 신규 석탄발전소 사업에 반대하는 청소년과 부모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베트남에 신규 건설하는 석탄화력발전소가 가장 큰 온실가스 배출원이기 때문에 그것이 한국에 있든 베트남에 있든 기후변화를 악화시킨다며 발전소 건설 계획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향포토
베트남 붕앙2 석탄발전소 당장 그만
2020.10.05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