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러시아인들도 "러시아는 전쟁을 멈춰라"

2022.03.12 20:47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주한 러시아인들이 주최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집회에서 한 참석자가 ‘전쟁중단’을 촉구하는 마스크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주한 러시아인들이 주최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집회에서 한 참석자가 ‘전쟁중단’을 촉구하는 마스크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재한 러시아인들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자국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2주 넘게 이어지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주한 러시아인들이 주최한 열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범죄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주한 러시아인들이 주최한 열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범죄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주한 러시아인들이 주최한 열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범죄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주한 러시아인들이 주최한 열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범죄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재한 러시아인들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우리 러시아인들은 푸틴의 파시즘에 반대한다(We russians NO to putin’s fascism)” “푸틴은 전범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등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같은 날 재한 우크라이나인 80여명도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러시아 규탄 집회를 열었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주한 러시아인들이 주최한 열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범죄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주한 러시아인들이 주최한 열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촉구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범죄 중단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