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송편 만들어볼까’…추석 앞두고 열린 송편 빚기 체험

2024.09.06 16:34

6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2024년 한가위 한보따리’ 행사 신청자들이 추석 대표 전통음식 ‘송편 빚기 체험’을 하고 있다.

6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열린 ‘2024년 한가위 한보따리’ 행사 신청자들이 추석 대표 전통음식 ‘송편 빚기 체험’을 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2024년 한가위 한보따리’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송편을 빚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송편을 빚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추석 등 5개의 대표 명절(설과 대보름·한식·단오·추석·동지)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열린 행사로, 학술 보따리(명절 주제 학술대회), 체험 보따리(송편 빚기 체험), 이야기보따리(이야기 콘서트), 전시 보따리(명절 음식 전시), 공연 보따리(퓨전 국악 공연)까지 5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참석자들이 송편을 빚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이 송편을 빚고 있다.

‘2024년 한가위 한보따리’ 행사 신청자들이 추석 대표 전통음식 ‘송편 빚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4년 한가위 한보따리’ 행사 신청자들이 추석 대표 전통음식 ‘송편 빚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체험 보따리 프로그램으로 열린 송편 빚기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남녀노소 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전통적인 송편 모양부터 물고기, 곰 등 다양한 모양의 송편을 빚으며 솜씨를 뽐냈다.

행사 참석자들이 만든 송편이 놓여 있다.

행사 참석자들이 만든 송편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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