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조핸슨, GQ선정 ‘올해의 섹시녀’

2010.11.16 10:23 입력 2010.11.17 18:13 수정
디지털뉴스팀

스칼렛 조핸슨, GQ선정 ‘올해의 섹시녀’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조핸슨(미국)이 남성잡지 GQ에서 선정한 ‘올해의 섹시녀’에 선정됐다.

16일(한국시간) 미국 타블로이드 ‘뉴욕 데일리뉴스’는 스칼렛 조핸슨이 GQ에서 선정한 ‘올해의 섹시녀’로 뽑혔으며 동시에 12월호 표지모델이 됐다고 전했다.

이 잡지는 “그녀는 머리 색깔을 바꾸고 새로운 기분으로 가능한 매사에 노력하는 배우”라며 “여전히 관찰력이 좋으며 호기심이 많은 이 여배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GQ 기념판은 오는 24일 발매된다.

스칼렛 조핸슨, GQ선정 ‘올해의 섹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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