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친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조 의원은 당의 컷오프 결정을 "역대 최악의 밀실공천, 보복공천, 집단학살 공천, 정당민주주의를 압살하는 공천"이라고 말했다.
경향포토
인사하는 조해진
2016.03.16 12:54
20대 총선 공천 심사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친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조 의원은 당의 컷오프 결정을 "역대 최악의 밀실공천, 보복공천, 집단학살 공천, 정당민주주의를 압살하는 공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