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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경선 부근 포병부대에 완전사격준비태세 지시”

2024.10.13 22:43 입력 2024.10.13 22:52 수정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지난 12일 국경선 부근 포병연합부대와 중요 화력 임무가 부과된 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라는 작전 예비지시를 하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총참모본부의 작전 예비지시에는 “전시정원편제대로 완전무장된 8개의 포병여단을 13일 오후 8시까지 사격 대기 태세로 전환하고, 각종 작전 보장사업을 완료”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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