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6000만명 넘었다

2020.11.26 10:53
장은교 기자

월드오미터

월드오미터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6000만명을 넘었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지 11개월만이다.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4일(GMT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000만명을 넘었다. 사망자 수는 1425만명을 넘었다.

국가별로 보면 누적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1313만명이 넘었다. 사망자 수는 26만8000명을 넘었다. 미국은 24일 하루에만 20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두번째로 많은 나라는 인도로 926만명 이상이 감염됐다. 사망자 수는 13만5000명을 넘었다. 브라질(확진자 수 616만명, 사망자 수 17만명), 프랑스(확진자 수 217만명, 사망자 수 5만명), 러시아(확진자 수 216만명, 사망자 수 3만7000명)이 뒤를 이었다. 한국의 피해 순위는 94번째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