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쇼핑센터에서 흉기 난동···9개월 아기도 피해

2024.04.13 17:42 입력 2024.04.13 19:13 수정

흉기 난동이 벌어진 호주 시드니 한 쇼핑센터 밖에서 13일(현지 시간) 응급 요원들이 들것을 들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AP통신

흉기 난동이 벌어진 호주 시드니 한 쇼핑센터 밖에서 13일(현지 시간) 응급 요원들이 들것을 들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AP통신

시드니 동부의 한 쇼핑센터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다수 사망자가 나왔다.

호주 공영언론 ABC는 13일(현지 시간) 시드니 동부에 있는 6층 규모 대형 쇼핑센터 ‘웨스트필드 본디 정션’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9명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중 최소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에 찔려 치료를 받는 사람 중에는 엄마와 생후 9개월 아기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는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추가 범행이 없는 것으로 보아 경찰은 용의자가 한 명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뚜렷한 범행 동기나 이념이 없고, 아무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범인의 신상을 확인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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