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년 11월 23일

2021.11.22 21:34 입력

■ 영화 ■ 인질(캐치온1 오후 9시20분) = 신작 <냉혈한>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천만 배우 황정민(황정민). 사진을 찍고 인터뷰까지 마친 정민은 뒤풀이 현장으로 이동한다. 여느 때처럼 조용히 술자리를 빠져나와 홀로 집으로 향하던 정민은 자신을 알아보는 세 명의 청년과 마주친다. 다짜고짜 무례한 행동을 하던 이들은 정민을 납치한 뒤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 예능 ■ 미래수업(tvN 오후 7시20분) =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 우리는 결국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맞이했다. 괴로운 상황 속 우리에게 즐거움의 창구를 열어 준 건 바로 스포츠였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국민들에게 용기를 준 전 야구선수 박찬호와 월드시리즈 최초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 선수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에 스포츠가 가진 진정한 의미와 가치는 무엇인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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