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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불성립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국민의힘의 해체를 촉구하는 집회가 8일 광주 도심에서 열렸다.
광주·전남 9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퇴진 광주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5차 광주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광주비상행동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다음 날인 4일부터 매일 5·18 최후항쟁지(옛 전남도청 앞)인 이곳에서 시민궐기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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