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랑스 파리에 사는 기자 알베르(다미엔 보나드)의 여덟 살 딸이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알베르는 일본인 의사 사요코(시바사키 코우)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시작한다. 사요코가 범인으로 지목한 아동복지재단 직원들은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지만 알베르는 이들을 납치하고 고문한다. (영화 <뱀의 길>)
평범한 청년 요시이(스다 마사키)는 인터넷 공간에서 전문 ‘리셀러’로 활동한다. 피규어부터 의료기기까지 모든 물건을 대량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익명의 불특정 다수는 요시이가 파는 물건의 품질에 불만을 품고 집단적인 광기에 휩싸인다. 게임처럼 요시이를 사냥하기 시작한다. (영화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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