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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4배 크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명명식 참석한 문 대통령

2020.04.23 21:14 입력 2020.04.23 21:28 수정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2만4000TEU급) 명명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MM(옛 현대상선)이 보유한 알헤시라스호는 길이 약 400m, 폭 61m, 높이 33.2m로 축구장 4배 크기에 달하며 컨테이너 2만3964개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다.

선박 이름은 HMM이 2017년 인수한 스페인의 환적항 알헤시라스 터미널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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